노트처럼 뜯어쓰는 편지지를 찾다가,
PAPERIAN(페이퍼리안)의 라이프패드를 발견했다.
A5크기에, 60장을 쓸 수 있다.
요즘 편지지 중 싼거는 울퉁불퉁해서 글씨도 제대로 못쓰겠어서,
재질도 좋고 두껍다는 리뷰를 보고 페이퍼리안 라이프패드를 사봤다.
앞면과 뒷면 사진이다. 색상은 아이보리!
뒷면에는 하드보드? 지가 받쳐주고 있다.
만져보면 미끄러운 재질도 아니고, 까끌까끌한 재질도 아닌, 적당하고 좋은 재질이다.
그리고 확실히 두께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잉크가 뒤로 번질 일은 없을 듯!
이제 편지 쓸 일 있으면 아낌없이 써야겠다 ㅋㅋ
스타일과 색상 선택이 심플하고 좋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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