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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미 공유/독서(일반)

공부가 잘 안될 때 / 공부 명언 / 내가 공부하는 이유 요약 정리 2번째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사이토다카시
요약정리 2편


나이가 들수록 '세상에는 아직 배울게 많다'라는 자세를 갖기 쉽지 않다.



함께 공부를 할 동료를 만날 수도 있지만
결국은 혼자의 힘으로 가는것이 공부다.



공부는 그저 '오늘은 이걸 배웠다'정도면 된다.
그래야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사고하는 방식이 단 하나라면 문제를 정확히 보는데서부터 오류를 저지를 수 있다.
다양한 도구*사고법을 가지자.



마음 편히 쉴 수도 없을만큼 답답할 때, 문제 안에 갇혀서 자꾸만 같은 자리를 뱅뱅 맴도는 것 같은 기분에 들 때가 있다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공부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일정한 생각의 틀 안에 갇힌 상태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너무 지쳐서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어럽다.
그럴 때는 해결해야 할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
'대피소'를 여러개 가지고 있어라.



공부 사례
1. 얼 쇼리스, 죄수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침(클레멘트 코스)
2. 카디자 윌리엄스, 집이 없음에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하버드 등 여러개 대학 합격



공부를 하면,
1. 나만의 아우라가 생긴다
2. 자신감이 생긴다.
3. 남보다 하루를 더 길게 쓸 수 있다.
> 어떤 일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밀도 있게 하는 습관이 만들어진다.



지금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 변화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공부를 해야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아야 즐길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더라도,
적어도 외면하지는 않는 것이 공부하는 사람의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