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위험하다. / 공부 명언 / 내가 공부하는 이유 요약 정리 4번째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사이토 다카시
요약 정리 4번째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위험하다.


삶에서 사유(생각)란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권리가 아니라 반드시 수행해야 할 의무이다.


신문기사를 읽고 진실인지, 허점은 없는지 질문을 던져보았는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는가?

'나는 왜 돈을 많이 버는 친구가 부러울까?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하고 따져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많은 시간을 '생각하며' 보낸다고 믿지만, 대부분 그 시간은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시간 아니라 공상을 하거나 과거의 일을 반추하는 정도에 불가하다.


남들이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고 있을 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내 생각인지, 모르는게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적어도 나는 내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소크라테스

'모른다'는 자각이야말로 생각하고 배우는 일의 시작이다.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모르는지 밝혀라.

피곤한 일이긴 하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를 판단하고 해결법을 찾아갈 힘을 잃게 된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인지, 내가 정말 행복해지는 길인지 생각하자.
왜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는거지?
그게 정말 나의 행복과 관련이 있을까?
라고 질문을 던져봐야한다.


하루에 한 번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