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4 1주일 사용 후기입니다.
기능들도 살펴봅니다.
구성품 및 외관
구성품은 심플하다.
사용설명서, 본체 및 밴드, 충전기
디자인은 깔끔하고, 둥글둥글하며 이쁘다.
디스플레이도 선명하고 좋다. 터치감도 좋다.
기본 첫 화면은 시간, 날짜, 걸음 수 화면이고 스크롤해서 내리면
상태, 심박수, 운동, 날씨, 알림, 더보기(방해금지, 알람, 음악, 스톱워치, 타이머, 기기찾기, 무음, 밴드화면, 설정) 등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뒷면에는 충전 단자와 심전도 센서가 있다. 심전도 센서로 심박수를 측정한다.
충전할 때는 밴드와 본체를 분리하여서 충전기에 꽃아서 충전시키면 된다.
충전기는 USB연결 형태이고, 노트북이나 구형 충전기로 충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요즘 나오는 충전기는 고속충전기라서 미밴드4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한다.
기능 및 활용
본격적으로 즐기려면 Mi Fit 앱과 연동하여 사용해야한다.
Mi Fit 라는 이름을 가진 앱이 많으니, 샤오미에서 만든 앱을 잘 찾자.
앱에서는 밴드로 측정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고, 밴드 설정을 할 수 있다.
잠을 잘 때 밴드를 착용하고 자면 수면데이터도 측정해준다.
화면을 클릭해서 운동 탭으로 가면 일단위, 주단위, 월단위로 내가 한 운동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수면데이터와 심박수도 볼 수 있고, 약간의 분석을 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심박수를 몇분마다 측정할건지, 화면 구성은 어떻게 할건지, 알림 설정 등등 모든 설정은 여기서 한다.
총평
규칙적인 운동을 계획했거나, 생활습관을 데이터를 통해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기록으로 보면, 자기가 얼마나 운동을 안하고 집에만 있는지를 알 수 있기때문에.. 조금이나마 더 운동을 하게 된다.
좋은 가격대가 형성되어있고, 부족하지 않은 기능과 성능을 갖췄다.
또한 배터리가 어마어마하게 오래간다.
기본 2주는 넘긴다.
비슷한 가격대의 갤럭시 핏e 2 같은 경우는 배터리가 적다.
가벼우니 걸리적거리지도 않는다.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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