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는 이유 - 사이토 다카시
요약정리 9번째
몸에 밴 공부가 진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남들이 하고 있다는 공부와 공부법을 따라하고, 기대한 것처럼 나오지 않으면 금세 포기해 버린다.
성공률 높은 공부법 찾기보다 자신의 성향 파악이 먼저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공부를 했을 때 공부가 잘된다고 느꼈는지 하나하나 써보자.
(장소, 배경, 내가 썼던 펜 종류 등등)
다른 사람들의 공부법은 참고만 하면 충분하다.
공부법 시도가 실패했더라도 그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공부법이 나와 잘 맞지 않은거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최적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공부법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을 무기삼아 노력해왔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냥 남들이 하던대로 하니까 되던데?"라고 말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한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중국의 덩야핑은 중국 탁구선수로 세계 정점을 찍은 후에도 케임브리지 박사 학위를 따고, 한 기업의 CEO를 하고 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그냥 흔하다고 느껴지는가?
처음부터 '나는 안될거야'라고 작정하고 덜 노력하는 것 아닌가?
노력의 힘은 사람을 가려서 발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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